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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정보

안동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부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

by 정보공유요정안동FC 2023. 5. 16.

행정안전부의 1개 시·도, 1개 안전체험관 건립 계획에 따라, 지난 3월에 결상북도에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부지 공모를 실시했는데요. 안동시가 5월 12일 경북 여성가족플라자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부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상주시와 함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안동시  조감도

안동시의 강점: 교통접근성과 균형발전

 심의위원회에서는 입지 여건, 사업의 적기 진행 가능성, 균형발전, 교통접근성, 교육수요, 인근체험 관과의 거리, 추진의지,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동과 상주 두 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일원 67,803㎡ 부지 확정

안동시는 안전체험관 후보지로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일원 67,803㎡ 부지를 확정하고, 경북도청 소재지로서의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 경북 균형발전의 최적지라는 점과  범시민 캠페인 운동을 통해 최종 후보지 선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안동시 부지 위치도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안동시 부지 위치도

안동시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

 특히, 이번 부지 공모 심의위원회에서 권기창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유치의 당위성 등을 피력하며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보여준 점도 높이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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