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도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착공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경북신도시 경상북도 예천군의 호명면 일대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3년 9월 중 착공예정입니다. 2025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경북신도시 클라이드 데이터센터 착공

경북도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고, 2023년 7월 19일 열린 실무회의에서는 데이터센터 설계 및 건축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KT, kt cloud, 예천군, 경상북도개발공사, 피플데이타와 CJ대한통운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협력의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데이터센터를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데이터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KT와 기타 관련 기관들에게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데이터센터란?

데이터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핵심자원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시설로, 디지털 경제 시대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개요

• 위치/지구 :예천군 호명면 금능리 832
• 용도/층수:  방송통신시설(데이터센터) / 지상 4층(높이 33m)
• 대지면적:7,970.38㎡ / (건축면적) 3,625.73㎡
• 사업비: 1,160억원(KT)
• 전산실 용량: 6MW[3MW(道·산하기관), 1MW(도내 주요 기업 등), 2MW(kt cloud 자체)]
• 수전용량 : 10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