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야1 KT 기가지니 AI 스피커 "지니야", 생명을 살리다 안동시에서 제공한 AI 스피커 "지니야"가 한 생명을 구한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스마트 기술이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인간의 생명과 안전까지 보호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AI 스피커 "지니야"가 생명을 구한 과정지난 12월 9일, 안동시의 한 가정에서 AI 스피커 "지니야"가 생명을 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60세 남성이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상황에서 장시간 TV가 켜져 있는 것을 AI 스피커가 이상 패턴으로 감지한 것입니다. 관제 시스템은 즉시 해당 가구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응답이 없자, KT 텔레캅과 안동시 행복설계사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KT 텔레캅 직원은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하여 안동병원으로 이송했습니.. 2024.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