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 4대 관문 서의문 남례문 도신문 동인문

안동시에는 안동을 상징하는 4대 관문[서의문(西義門), 남례문(南禮門), 도신문(陶信門), 동인문(東仁門)]이 있습니다.

 

 

 

최근 4대 관문을 지역 랜드마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후한 조명기구를 철거하고 새로운 조명(투광등, 기둥조명, 바닥조명 등)으로 교체했습니다.

서의문(西義門) 출처 안동시

서의문은 예천에서 안동터미널방향 인근에 있습니다.

남례문(南禮門) 출처 안동시

남례문은 남후면에서 강남동으로 가는 도로 길목에 있습니다.

조명을 보니 편안하고 따뜻한 색상의 조명으로 야간 주목성을 향상하고 단청부의 고유한 아름다움은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전통목조 다포식 한식기와 양식의 4대 관문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에 걸쳐 조성됐으며 명칭은 안동소재 대학교수와 유림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와 시민공모를 통해 유교의 근본이념을 바탕으로 결정됐었습니다.

도신문(陶信門) 출처 안동시

도신문은 와룡면에서 명륜동 가는 진입도로에 있습니다.

동인문(東仁門) 출처 안동시

동인문은 임동면에서 용상동 가는 안동대학교 정문 인근에 있습니다.